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19일 === * [[청와대]]에서 [[문재인]] 대통령과 [[더불어민주당|여]][[국민의당(2016년)|야]] [[바른정당|4]][[정의당|당]] [[추미애|대]][[박주선|표]][[이혜훈|들]][[이정미(정치인)|이]] 오찬 회동을 했다. [[자유한국당]]의 [[홍준표]] 대표는 [[청주시]]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한 자원 봉사를 하러간다는 명분으로 불참하였다.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야당 대표들은 추경안 통과, [[한미 FTA]], 탈원전 정책, 최저임금 인상, 선거제도 개편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848267|#]]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공무원 충원이 일반 공무원이 아닌 민생과 안전에 필요한 예산이라 강조하며 추경안 통과를 당부했으며, [[정부조직법]] 개정안의 경우 국회 의사를 존중하겠다고 밝혀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전반적으로 무난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이 진행되었던 것 같다. [[정의당]] [[이정미(정치인)|이정미]] 대표가 문 대통령의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418854|반려견 토리에게 방석을 선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.]] 이를 두고 [[추미애]] 대표와 [[박주선]] 비대위원장은 [[http://news1.kr/articles/?3052727|'문 대통령이 아니라 토리에게 주는 것이니 김영란법 위반은 아니네'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.]] * '[[문재인 정부#s-4|국정운영]] [[문재인 정부#s-5|5개년 계획]]'이 발표됐다. 5대 국정 목표를 세우고, 이것을 20대 국정전략으로 세분화했으며, 그것을 다시 100대 국정과제로 세분화해 발표한 것이다. 그리고 100대 국정과제의 실현을 위한 487개의 세부과제까지 발표했다. 또 국정위는 이번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'국민의 나라. 정의로운 대한민국'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고, 100대 국정과제 이행계획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기 위해서 청와대에 '정책기획위원회'를 설치하기로 했다. 이날 국정과제 보고대회 행사는 [[탁현민]] 행정관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sid2=269&oid=001&aid=0009418035|기사1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9&aid=0003982893|기사2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5uy-8Pmhho|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100대 과제 발표 영상]] [[http://www1.president.go.kr/lib/remote_file.php?remote_type=attach&list_page=/news/newsList4.php&seq=159|487개 세부과제 pdf]] *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었던 추경안과 [[정부조직법]] 개정안이 또다시 불발되었다. 전날 18일 여야 회담에서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은 추경안 공무원 예산 삭감, 예비비 사용을 정출안으로 내밀었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으나, 야3당이 한 목소리로 공무원 증원 반대를 주장해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. 야당은 예비비 사용에 공무원 증원 중장기 계획을 각 [[상임위]]에 보고하고 [[예결위]] 승인을 받을 것을 조건으로 내밀었다.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 [[우원식]] 원내대표는 이런 야당의 태도 변화에 공무원 증원은 작년에 이미 합의된 사항이었고, 이번에 증원되는 소방직과 경찰직 증원은 [[홍준표]], [[안철수]] 등 야당의 대선 주자들도 공약으로 내세웠음을 지적하면서 "공약집 잉크도 아직 안 말랐는데 말 바꾸기가 [[금메달]] 감"이라며 야댱의 태도를 격렬히 비판했다. 또한, 추경안 통과를 위해 이번 임시국회를 다음달 4일 까지 연장하는 장기전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417078|해당 뉴스 기사]] * 추경안 통과와 별개로, 여야는 [[정부조직법]] 개정안은 다음날인 2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고 전해진다. 당초 [[자유한국당|보수]] [[바른정당|야당]]이 반대한 [[대한민국 환경부]] 수자원 업무 일원화의 경우,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이 [[바른정당]]에서 제시한 업무 일원화에 앞서 특위 구성을 통한 실효성 검증을 받자는 의견에 받아들여 해당 내용을 제외한 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9&aid=0002413427|뉴스 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